서울 노원 산불, 진화 완료

- 진화자원 신속히 투입해 산불발생 6시간 43분 만에 진화


군 병력을 인솔중인 특진대.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6일 02시 27분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산153-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6시간 43분 만에 주불을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과 지방정부, 군, 소방 등 유관기관은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해 헬기 8대, 진화차량 71대, 진화인력 510명을 투입하는 등 선제적·압도적 대응으로 09시 10분 주불을 잡았다.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서울특별시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해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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