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댑티브 오프로드 크루즈 첫 적용
가격 1억1067만원부터…OCTA는 2억286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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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일 공식 출시되는 JLR 코리아의 ‘뉴 디펜더’ 부분 변경 모델. 사진은 이번에 신규로 추가된 ‘보라스코 그레이’ 컬러. [JLR 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JLR 코리아가 디펜더 전 라인업에 걸쳐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대폭 개선한 ‘뉴 디펜더’ 부분 변경 모델을 내달 1일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디펜더는 고성능 모델인 ‘뉴 디펜더 OCTA’를 포함해 전면적인 디테일 개선과 최신 편의·안전 사양을 적용하며 상품성을 강화했다. 외관은 완전히 새로워진 헤드라이트 지오메트리와 시그니처 그래픽을 적용했으며, 스모크 렌즈가 적용된 다크 플러쉬 테일 램프와 기본 사양의 안개등으로 존재감을 높였다.
외장 컬러 팔레트도 새롭게 구성됐다. 영국 울스톤 폭포에서 영감을 받은 ‘울스톤 그린’과 캘리포니아 보라스코 은광의 유산을 계승한 ‘보라스코 그레이’가 신규 컬러로 추가됐다. 보라스코 그레이는 밝고 정제된 메탈릭 마감이 특징이며, 울스톤 그린은 알루미늄 입자와 옐로우 미카를 더해 깊고 따뜻한 색감을 구현했다.
실내는 기존 대비 커진 13.1인치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인포테인먼트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피비 프로 시스템을 통해 차량 기능을 보다 빠르고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일부 인테리어 컬러에는 2·3열 가운데 좌석에 에보니 컬러 포인트를 더해 차별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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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일 공식 출시되는 JLR 코리아의 ‘뉴 디펜더’ 부분 변경 모델. 사진은 이번에 신규로 추가된 ‘울스톤 그린’ 컬러. [JLR 코리아 제공] |
주행 보조 기술도 강화됐다. 디펜더 최초로 뉴 디펜더 90·110 P400 X 트림에는 어댑티브 오프로드 크루즈 컨트롤이 기본 탑재됐다. 이는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을 진화시킨 기능으로, 험로 주행 시 차량이 자동으로 속도를 조절해 운전자가 조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안면 인식 카메라 기반의 운전자 주의 모니터가 새롭게 적용돼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뉴 디펜더 OCTA는 전용 외장 컬러 ‘사르가소 블루’와 텍스처드 그라파이트 디테일을 적용해 고성능 모델만의 차별화된 외관을 갖췄다. 4.4ℓ 트윈터보 V8 가솔린 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해 최고 출력 635마력, 최대 토크 76.5㎏·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0초 만에 도달한다.
또한 디펜더 최초로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을 적용해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대구경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과 전용 올시즌 타이어를 통해 제동 성능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마크 카메론 디펜더 매니징 디렉터는 “디펜더는 출시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모델”이라며 “이번 부분 변경을 통해 디자인과 기술, 컬러 선택지를 확대해 그 어느 때보다 아이코닉한 오프로더로 완성했다”고 말했다.
JLR 코리아는 내달 7~8일 이틀간 전국 전시장에서 뉴 디펜더 라인업 특별 전시 및 시승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격은 뉴 디펜더가 1억1067만원, 뉴 디펜더 OCTA는 2억2867만원부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