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까치산근린공원 확달라졌다

[동작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사진)가 주민들의 힐링을 위한 공원시설을 잇달아 정비하고 있다.

구는 지난 19일, 박일하 동작구청장, 구의원, 사당5동 지역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까치산근린공원 준공 행사를 개최했다. 까치산근린공원은 별다른 시설 없이 공터 형태로 주민들이 이용해 왔다. 구는 시비 15억 원을 확보해 휴게데크·게르마늄길·정원형 식재공간을 조성하고, 세족장을 설치했다. 가파른 샛길로 이용되던 등산로는 목계단으로 정비하고, 공원 입구는 노후된 울타리와 바닥을 철거한 뒤 정원형 식재로 교체했다.

구는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어린이공원 2개소의 놀이시설 확충사업 또한 완료했다. 새롭게 개방한 공원은 장미어린이공원, 토끼어린이공원이다. 이들 공원은 노후화로 인해 재정비가 시급했던 곳이다. 장미어린이공원은 안전 우려가 있었던 기존 경사오르기 놀이시설과 목계단을 철거하고, 데크형 경사오르기 설치 및 석계단 설치로 안전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바닥에는 고무 탄성포장을 적용해 어린이들의 이용 안전을 높이고 쾌적한 놀이환경을 조성했다. 토끼어린이공원은 바닥 포장, 휴게시설 정비와 함께 공원 이미지를 부각하는 토끼 형태의 조합놀이대를 설치해 어린이들의 흥미와 이용 만족도를 높였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노후되고 열악한 공원시설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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