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메트로 지역 주택 88% 가격 하락

집값하락

캘리포니아(가주) 16개 메트로 지역 중 88%에 해당하는 14곳의 집값이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LA 데일리뉴스가 부동산 포털 질로우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가주 16개 메트로 지역 중 14곳의 집값이 전년 대비 2% 하락했다.

직전년인 2024년에는 가격이 전년 대비 3%올랐고 이전 4년간(2020~2023)상승폭은 38%였다.

2025년 가주 주요 메트로 지역의 집값 변화를 보면 로스앤젤레스(LA)·오렌지카운티(OC)는 1% 하락해 4%가 상승했던 2024년 대비 5%포인트 낮아졌다.이전 4년간( 2020~2023년)은 집값이 39% 올랐다.

샌버나디노와 리버사이드를 고르게 포함한 남가주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은 2025년 가격이 전년 대비 2%내렸지만 직전해인 2024년에는 3%, 이전 4년간은 49%올랐다.

벤추라 카운티도 지난해 가격이 1%떨어졌으나 2024년은 4%인상, 이전 4년간은 37%상승했다.샌디에고 역시 2025년 가격이 2% 내렸지만 2024년은 4%, 이전 4년간은 51%올랐었다.

북가주 샌프란시스코는 2025년 가격이 3%떨어졌지만 2024년에는 2%, 이전 4년간은 21% 상승했다.

한편 가주를 제외한 전국 109개 메트로 지역에서는 전체 36%에 해당하는 39곳에서만 가격이 내렸다. 지난 한해 미 전체 주택 가격은 전년 대비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2024년은 3% 인상, 2020~2023년까지 4년 동안은 43% 상승했다.최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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