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0만원 기탁…32년째 ‘온정’ 실천
독거노인 등 1200세대 상품권 지원
독거노인 등 1200세대 상품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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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중공업 박임배 자산·법무담당과 1%급여나눔에 참여 중인 황동훈 기사 등이 3일 울산 동구청을 찾아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사랑의 온정 나눔’ 전달식을 가지고 있다. [HD현대중공업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HD현대중공업이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3일 울산 동구청에서 성금 8200여 만원을 전달하면서 32년째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HD현대중공업의 나눔 실천은 지난 1995년 설·추석 명절 때부터 시작해 2011년부터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는 것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울산 동구 지역의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1200세대에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복지시설 31개소와 경로당 47개소 등 총 78곳에 사과·귤·참기름·절편 등 명절 식료품을 전달하는 데 사용된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021년부터 동구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참기름을 명절 나눔 물품으로 마련해 지역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데도 힘을 보태고 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지역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온 지 올해로 32년째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