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전 한 끼도 프리미엄”…쿠첸, 인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에 ‘그레인 밥솥’ 배치

[쿠첸]


제2터미널 라운지 5곳 설치…여행객에 갓 지은 건강식 제공
5성급 호텔 이어 공항까지 미식 접점 확대…글로벌 홍보 효과 기대
슈퍼곡물·국내 쌀 전용 알고리즘 적용…맞춤형 밥맛 구현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쿠첸이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에 프리미엄 밥솥을 선보이며 글로벌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대한항공 라운지에 ‘그레인 밥솥’을 설치하고 방문객들에게 갓 지은 프리미엄 밥맛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여행을 앞둔 국내외 고객에게 쿠첸만의 차별화된 밥맛과 건강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쿠첸은 대한항공 라운지의 품격에 맞춘 디자인과 취향 맞춤 밥맛 알고리즘을 적용한 제품을 주요 라운지 공간에 배치했다.

설치 대상은 ▲마일러 클럽 ▲프레스티지 라운지 동편 좌·우측 ▲가든 동편·서편 등 총 5곳이며, 오는 4월 오픈 예정인 프레스티지 라운지 서편에도 추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쿠첸이 추진해 온 ‘프리미엄 미식 체험 마케팅’의 연장선이다. 쿠첸은 글래드 여의도 ‘그리츠’, 메종 글래드 제주 ‘삼다정’, 대구 메리어트 호텔 등 주요 5성급 호텔 다이닝 공간에 프리미엄 밥솥을 도입해왔다. 호텔을 넘어 공항 라운지까지 경험 공간을 확장해 일상과 여행 속에서 자연스럽게 제품을 체험하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라운지에 비치된 ‘그레인 밥솥’은 곡물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리는 잡곡 특화 제품이다. 쿠첸 밥맛연구소의 취사 알고리즘을 집약한 ‘메뉴 플러스’ 기능을 통해 카무트·병아리콩·렌틸콩 등 슈퍼곡물을 별도 불림 과정 없이 부드럽게 완성한다. 또한 신동진미, 삼광미, 오대미 등 주요 쌀 품종 전용 알고리즘을 적용해 취향에 맞는 밥맛을 구현한다.

공항 라운지 특성상 외국인 이용객 비중이 높은 만큼 ‘K-밥솥’ 기술력을 알리는 글로벌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쿠첸은 향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운지 내 제품 경험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쿠첸 관계자는 “설레는 여행의 시작점에서 가장 한국적이면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대한항공 라운지에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머무는 품격 있는 공간 어디서든 차별화된 밥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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