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요양자회사 ‘삼성노블라이프’ 케어 착수

삼성노블카운티 인수·통합 완료


삼성노블라이프가 운영하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삼성노블카운티 모습. [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이 100% 출자해 출범한 삼성노블라이프가 2026년을 출범 원년으로 삼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삼성노블라이프는 삼성생명공익재단이 25년간 운영한 프리미엄 실버타운 ‘삼성노블카운티’ 인수·통합을 최근 마무리하고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노블라이프는 ‘Partner for Dignity’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1실 2본부(경영지원실, 사업개발본부·노블운영본부) 체제를 구축했다. 특히 사업개발본부 산하에 신사업추진팀과 연구·개발(R&D)센터를 신설했다. 신사업추진팀은 신규시설 개발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며, R&D센터는 시니어 리빙·케어 관련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출범에 맞춰 삼성노블카운티의 국제회의실, 입주회원 전용식당 등을 전면 리모델링해 시설의 가치와 입주회원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삼성노블라이프는 올해를 출범의 원년으로 삼고 안정적인 노블카운티 운영과 더불어 보험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고민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신규시설 추가 오픈 등 신상품·서비스 출시를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이길호 삼성노블라이프 초대 대표는 “초고령사회 도래라는 국가적 이슈 속에서 삼성노블라이프가 시니어를 비롯한 전 세대에게 희망적인 미래를 제시할 수 있도록 삼성생명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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