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설 대목 앞둔 전통시장 방문…성수품 물가수급 점검

11일 창동신창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 3곳 방문…물가 동향, 수급 상황 확인, 상인 애로사항 청취도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붉은색 점퍼를 입고 시장 상인에게 물건을 건네받고 있는 모습이다. 상인은 검정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며, 시장의 활기찬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진이다.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11일 구는 ▲창동신창시장 ▲창동골목시장 ▲백운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방문에서 구는 생활필수품과 명절 성수품의 수급 상황 및 물가 동향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 온누리상품권 사용 현황과 고객 유입 여건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을 상인들과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 함께 나온 도봉구청장은 시장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영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직접 들었다.

상인들은 구에 주차 여건 개선, 고객 유입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고 이에 구 관계자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시행하겠다”고 답했다.

구는 설 연휴 구민들의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통시장 주변 주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대상 전통시장은 방학동도깨비시장, 창동신창시장, 창동골목시장이다. 기간은 2월 18일까지다.

한편 구는 이번 방문에 이어 12일에도 나머지 전통시장 ▲쌍문시장 ▲쌍문역둘러상점가 ▲방학동도깨비시장 ▲신도봉시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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