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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사미아] |
일본 미키야 고바야시와 ‘MK2’ 다이닝도 동시 출시
글로벌 디자이너 협업 확대…프리미엄 가구 시장 입지 강화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신세계까사의 프리미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글로벌 디자인 거장들과의 협업 신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가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까사미아는 글로벌 디자이너 협업 프로젝트인 ‘디자이너스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세계적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와의 두 번째 협업 작품인 ‘아우로라’ 베드룸 시리즈와 일본 가구 디자이너 미키야 고바야시가 참여한 ‘MK2’ 다이닝 시리즈로 구성됐다.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5대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가구·공간·그래픽·산업 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글로벌 디자인 시장을 이끌어 온 인물이다. 현재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까시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이며 알레시, 비앤비이탈리아, 카르텔, 몰테니, 플로스 등 주요 리빙 브랜드와 루이비통, 페라가모 등 패션하우스, 호텔·리조트·자동차 브랜드까지 폭넓은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아우로라’ 베드룸 시리즈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곡선형 실루엣과 소재·색감의 대담한 조합이 특징이다. 침대 헤드보드에는 조개 껍질에서 착안한 볼륨감 있는 형태와 윙 구조를 적용해 포근함과 안정감을 동시에 구현했다. 뉴트럴 베이지 천연 소가죽과 밝은 그레이 부클 패브릭을 사용해 따뜻한 분위기의 침실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수납 가구는 월넛 무늬목 바디와 에코 레더 상판, 골드 컬러 브라스 손잡이 등을 적용해 실용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함께 높였다. 암체어는 세미 부클 패브릭과 애쉬 원목 프레임 조합으로 조형미와 안락함을 강조했으며 아이보리와 레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사이드테이블과 스툴 등 보조 가구도 함께 구성됐다.
까사미아는 미키야 고바야시와 협업한 ‘MK2’ 다이닝 시리즈도 동시에 선보였다. 절제된 형태와 따뜻한 원목 소재 조화를 기반으로 실용성과 미니멀리즘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까사미아는 2020년부터 글로벌 디자이너 협업 컬렉션을 지속 확대해 왔다. 이는 신세계 편입 이후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디자인 가구 브랜드로서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행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국내 프리미엄 가구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글로벌 디자이너 협업을 지속 확대해 브랜드 경쟁력과 시장 지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