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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골목을 걷다. 생각을 그리다’ 표지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장석명 강남구청장 예비후보가 22일 오후 정책에세이 ‘강남, 골목을 걷다. 생각을 그리다’ 출간을 기념해 북콘서트를 열고, 현장 중심의 생활 밀착형 소통 행보를 본격화한다.
장 예비 후보는 경북 예천 출신으로 대구계성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30회 합격, 서울시에서 공직을 시작, 산업지원과장,기획담당관과 정책기획관을 지낸 후 이명박 정권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4년간 역임한 실력가다.
행사는 오후 2~6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북쎄즈에서 진행, 장 예비후보는 화려한 도심 이면에 가려진 강남의 골목길을 직접 걸으며 구상한 정책 비전을 책에 담았다.
이날 북콘서트는 기존의 출판기념회식 일방향 행사 틀에서 벗어나 디지털북 형태의 영상으로 핵심 내용을 먼저 청중들과 공유한 뒤 대담으로 논의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책 속 51개 소주제 가운데 주요 장면들이 영상으로 구성돼 소개되면서, 강남의 거리에서 포착한 문제의식과 제안이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됐다는 평가다.
장 예비후보는 강남을 ‘길의 시선’으로 조망한 이유에 대해 “큰 말보다 일상을 움직이는 디테일에서 도시의 내일이 갈린다”는 문제의식을 전했다. 책은 출근길의 10분, 보행 안전, 골목경제 등 도시와 주민의 일상이 맞닿는 지점을 생활의 언어로 풀어내는 동시에 도시의 미래 성장엔진에 대한 저자의 비전으로 확장되면서, 강남의 성장과 일상의 품질이 함께 가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북쎄즈(booksays)를 설립하고 도시의 사유·문화 기반 확장에 힘써온 샐러리맨의 신화로 유명한 이승한 Next & Partners 회장(전 홈플러스 회장)과 장 예비후보가 책의 핵심 주제와 강남의 미래에 관한 대담을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특히 젊은 세대 참석자들의 질문과 반응이 이어지며 골목경제의 지속 가능성, ‘머무는 도시’의 조건, 기술과 일상의 접점 등 도시 의제가 세대의 언어로 오갈 예정이다.
장석명 예비후보는 이번 북콘서트를 계기로 지역 밀착형 소통 행보를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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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콘서트 안내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