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서울 12개 지역회’ 동시출범

강원·제주 등 이어 서울까지 조직망 확립


최운열(첫줄 오른쪽 여섯 번째)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과 서울 지역 공인회계사들이 지난달 26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서울 12개 지역공인회계사회 동시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제공]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는 지난달 26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서울 12개 지역공인회계사회 동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울 지역회 출범으로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지역 기반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이 완결됐다. 한공회는 지난해 10월 강원, 11월 제주를 시작으로 12월 인천(4개 지역)과 올해 1월 경기(14개 지역)에 이어 이번 서울(12개 지역)까지 지역별 조직망을 구축함으로써 전국 단위의 촘촘한 회계 전문가 네트워크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운열 한공회 회장을 비롯해 서울 12개 지역 초대 회장단, 지방공인회계사회 산하 지역회장단, 본회 임원 및 서울 지역 회계법인·개인사무소 소속 회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 각 권역을 책임질 12개 지역회 초대 회장단으로는 풍부한 실무 경험과 지역 특성에 대한 이해를 갖춘 공인회계사들이 선임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초대 회장단은 ▷강남 신동명 ▷서초 오준석 ▷송파·강동 전명철 ▷영등포·여의도 위호광 ▷동작·관악 서원교 ▷강서·양천 임명호 ▷구로·금천 이연상 ▷용산 김우성 ▷마포·서대문·은평 고준모 ▷종로·중구 김덕수 ▷성동·광진·동대문·중랑 송재현 ▷성북·강북·도봉·노원 엄은숙 등이다.

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출범하는 12개 지역회가 회원 간 교류활성화의 구심점이 돼 지역경제 현장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고 사회 전반의 신뢰를 쌓아가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안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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