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 “서울 오피스 상권서 점심 판매량 11% 늘어”

런치플레이션에 가성비 주목…프로모션 확대키로


어메이징 더블 버거 [신세계푸드 제공]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신세계푸드는 올해 1~2월 서울 주요 오피스 상권의 매장 5곳에서 점심시간 버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일반 매장의 점심시간 버거 판매량 증가율은 5% 수준이다. 점심식사 가격이 1만원을 훌쩍 넘는 ‘런치플레이션’ 상황에서 노브랜드 버거가 가성비 점심 메뉴로 주목받는다는 분석이다.

실제 오피스 상권 매장을 찾은 점심 고객의 72%는 세트 기준 7000원 이하의 메뉴를 선택했다. 이 가운데 약 34%는 ‘어메이징 더블 세트’를 택했다. 어메이징 더블은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가격 부담을 낮출 다양한 메뉴와 프로모션으로 가성비 버거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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