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골목상권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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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가 침체된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인천시는 골목상권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최근 경기 둔화와 소비 패턴 변화로 골목상권의 경영 여건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상인 간 협업과 공동 대응을 통한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인천시는 ▷신규 골목상권 공동체를 발굴·조직화하는 ‘공동체육성’과 ▷지정된 공동체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나눠 추진된다.

‘공동체 육성’은 골목상권을 기반으로 영업 중인 소상공인 20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 구성된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 추진을 위한 대표자를 선출하고 관련 신청 서류를 갖춘 경우 신규 공동체 지정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올해 총 5개소를 신규 공동체로 지정할 계획이다.

공동체 지정은 3월부터 수시로 진행되며 지정된 공동체는 상권 특성과 발전 단계에 맞는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지정된 골목상권 공동체를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과 환경개선 사업 등 2개 분야를 지원한다.

공동체당 최대 1500만원 한도 내에서 상권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공동체 육성’의 경우 12일부터 11월 27일까지 ‘공동체 활성화’사업은 12일부터 5월 28일까지 접수하며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누리집 새소식과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 포털 성장대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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