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소방관 대신 불길 속으로”…현대차 무인로봇 영상 12일 만에 3000만뷰 터졌다

공개 12일만…전세계서 ‘기술 올바른 쓰임’·‘소방관에 존경“ 등 댓글

무인소방로봇이 24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방수포로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권제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소방청과 공동 개발한 무인소방로봇 기술을 담은 영상 ‘어 세이퍼 웨이 홈(A Safer Way Home)’이 공개 12일 만인 15일 조회수 3000만뷰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현대차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뜨거운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 소방관들의 숭고한 헌신을 조명하며 시작된다. 이어 사람이 직접 진입하기 어려운 고위험 화재 현장에 소방관 대신 투입되어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소방로봇의 활약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재 해당 영상에는 4만5000개 이상의 ‘좋아요’와 841개의 응원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전체 조회수 3000만뷰 중 영어 버전 영상 조회수가 1721만뷰에 달해 해외에서의 반응이 더욱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 국가별 비중을 살펴보면 한국이 43%로 가장 높았으며 미국 12%, 이탈리아 5%, 스페인 4.4%, 프랑스 4%, 영국 2% 순으로 집계됐다. 전 세계 시청자들은 인간의 안전을 위해 활용되는 ‘피지컬 AI’ 등 현대차의 로봇 기술력에 놀라움을 표하는 동시에 소방관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내외 네티즌들은 “이러한 혁신 기술이 더 많은 소방관의 생명을 지켜주길 바란다”, “현대차의 기술력이 영웅들을 위한 방패 역할을 해줘서 감동적이다”, “로봇 기술이 진정으로 가치 있게 쓰이는 사례”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영상에 대한 뜨거운 성원은 기술의 진보가 사회적 가치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대중의 염원이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제복 입은 영웅’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CSR)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A Safer Way Home: 우리는 모두 집으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 현대자동차그룹 무인소방로봇


A Safer Way Home: 무인소방로봇과 함께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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