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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만개한 호미반도 유채꽃 모습[포항시 제공] |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경북 포항시는 호미반도 경관 농업 단지의 유채꽃이 다음달 초순 만개할 것으로 예상해 4월 4~5일 ‘호미반도 유채꽃 축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포항시는 경관 식물의 관광 자원을 위해 유채꽃 등 작물의 개화 시기를 나눠 관리하고 있다.
유채꽃에 이어 5월에는 메밀꽃, 7월 중순부터 해바라기가 차례대로 피어 9월까지 다양한 꽃의 향연을 연출한다.
호미반도 경관 농업 단지는 지난 2018년부터 조성을 시작해 매년 유채꽃·유색보리·메밀꽃·해바라기 등 다앙한 작물을 심어왔다.
올해는 단지 규모를 100㏊(30만 평)로 확장해 예년보다 풍성한 경관을 선보인다.
포항시 관계자는 “동해바다와 유채꽃이 어우러진 호미반도 경관 단지는 포항만의 특별한 자산”이라며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이곳을 방문해 동해의 시원한 풍경과 함께 봄의 정취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