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후원, 美 ‘투모로루 골프 리그’ 준결승전 성료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주피터 링스 GC 결승 진출
23~24일 ‘소피 센터’서 파이널 시리즈 개최


한국타이어 후원 TGL 경기장 실내 전경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자사가 후원하는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투모로우 골프 리그(TGL)’ 2026 시즌 준결승전 경기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소피 센터’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TGL 최초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이자 ‘파운딩 파트너’로 활약하며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을 크게 각인시켰다.

이번 준결승전은 정규리그 상위 4개팀이 토너먼트를 치르는 더블헤더 경기로 진행됐다. 먼저 첫 번째 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이 TGL 2025 시즌 초대 챔피언 ‘애틀랜타 드라이브 GC’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의 저스틴 로즈 선수는 열 번째 홀에서 승리해 동점을 기록한 데 이어 열네 번째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준결승전 두 번째 경기에서는 로리 맥길로이가 이끄는 ‘보스턴 커먼 골프’와 타이거 우즈의 ‘주피터 링스 GC’의 맞대결로 진행됐다.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경기 가운데 가장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 경기에서는 접전 끝에 ‘주피터 링스 GC’가 단 한 번의 리드를 내주지 않고 9대 5로 승리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승리한 두 클럽은 오는 23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소피 센터에서 3전 2선승 방식의 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12월부터 약 4개월간 이어진 TGL 2026 시즌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게 될 챔피언 등극의 향방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TGL을 비롯해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UEFA 유로파리그’,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 등과의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으며, ‘포뮬러 E’,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등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에서도 혁신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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