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둔 김에 창업?” ‘충주맨’ 김선태 홍보 나선 중기부 지원 프로그램 뭐길래

[중소벤처기업부]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충주맨’으로 활동한 김선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 ‘모두의 창업’을 알리는 영상에 출연하며 홍보에 나섰다.

중기부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21일 공개한 ‘전 충주맨 김선태도 창업?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도전 가능’이란 제목의 영상에서 김선태는 “그만둔 김에 창업?”이라는 멘트를 던졌다.

김선태는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손에 들고 창업의 밝은 미래를 의미하는 듯 활짝 웃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충주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특유의 영상으로 구독자를 100만 가까이 끌어모으면서 주목을 받았던 김선태는 지난달 공무원을 그만두고 개인 활동에 나섰다. 그는 “영리적이든 공익적이든 뭐든 홍보할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최근 우리은행과도 협업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김선태가 참여한 이번 중기부 홍보 영상엔 걸그룹 ‘오마이걸’의 미미가 함께 출연해 “내 빵 만들어 창업?”이란 말을 남겼고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의 배우 류승룡이 나와 창업 지원 프로그램 ‘모두의 창업’을 소개했다.

‘모두의 창업’은 정부가 전국적인 창업 열풍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창업 프로그램으로,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다면 오디션을 거쳐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타트업 열풍 조성 방안’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이 프로젝트는 테크 창업가 4000명과 로컬 창업가 1000명 등 총 5000명의 창업 인재 발굴이 목표다.

아이디어가 있다면 멘토링부터 시제품 제작,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정부가 지원하며 1인당 200만 원의 창업 활동 자금도 지원된다. 수상자는 상금 최대 5억원, 5억원 이상의 투자, 후속 사업화 자금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전국 100여 개 창업 기관과 500명의 전문 멘토단,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자문단 등 2000여 명 규모의 창업 지원 인력이 참여해 창업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기술 기반 아이디어와 지역의 가치를 담은 로컬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멘토링부터 시제품 제작,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국가 차원의 창업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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