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서해수호의 날 맞아 “나라 위한 헌신에 합당한 보상할 것”

“호국 영웅 희생 헛되지 않게 할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세종시 아름동 민주당 세종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해수호의 날인 27일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합당한 보상과 대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세종시 세종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호국 영웅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강한 국방, 철통같은 안보로 바다를 수호하고 평화의 바다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이재명 정부는 안보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올해 국방 예산은 65조8642억원으로 2020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증액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처음으로 당대표 취임 이후 국가 보훈 정책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애국자에 대한 보상과 대우를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대표는 “대전·충남, 충남·대전 통합 문제가 급물살을 타다가 국민의힘 반대로 무산될 위기”라며 “이런 과정에서 세종이 혹시 소외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던 것도 잘 안다. 그러지 않도록 민주당이 앞장서 세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도 밝혔다.

그는 “세종이 행정 수도로 명확한 법적 지위를 가질 수 있도록 행정 수도 특별법 처리에도 속도를 내겠다”며 “세종의 꿈, 노무현의 꿈, 세종 시민의 꿈이 완성될 수 있도록 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관련해서는 “가장 빠른 속도로 추경이 처리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중요한 것은 속도와 책임이다.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늦지 않게 적절하게 민생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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