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지갑 도입으로 암표 방지 및 보안성 강화
타 종목 확대 및 범용 예측 플랫폼 고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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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승부 예측 플랫폼 ‘플리볼’. [헥토이노베이션 제공] |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IT 정보 서비스 기업 헥토이노베이션이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승부 예측 플랫폼 ‘폴리볼(Polyball)’을 신규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폴리볼’은 ‘다양성’을 뜻하는 ‘폴리(Poly)’와 ‘스포츠 경기’를 의미하는 ‘볼(Ball)’의 합성어로, 프로야구 경기 승부를 예측하며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다. 한국 프로야구 1200만 관중 시대를 맞아 야구 팬들에게 승부 예측의 재미와 직관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취지다.
사용자는 승부 예측 게임과 선수 기록 맞히기 등 미니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을 맞힐 경우 응모권을 받는다. 이 응모권으로 홈팀 응원석부터 프리미엄 테이블석까지 다양한 야구장 좌석 티켓 교환권에 응모할 수 있는 구조다.
보안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디지털 기술도 접목했다. 당첨된 티켓 교환권은 가입 시 자동 생성되는 ‘폴리볼 월렛’에 NFT(대체불가능토큰) 형태로 지급된다. 특히 티켓 재판매 및 부정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경기 당일 2시간 전부터 지정된 GS25 편의점에서만 실물 티켓으로 교환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번 플랫폼에 적용된 월렛 기술은 헥토이노베이션이 지난해 인수한 헥토월렛원의 기업용 디지털 지갑 구축 서비스 ‘옥텟(Octet)’을 기반으로 한다. 헥토이노베이션은 이를 통해 안전한 지갑 환경을 제공하고 월렛을 회사의 신규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향후 헥토이노베이션은 폴리볼의 서비스 영역을 타 스포츠 종목으로 넓히는 한편,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아우르는 세계 최대 수준의 예측 시장 플랫폼으로 고도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남영광 폴리볼 프로젝트매니저(PM)는 “폴리볼은 승부 예측의 재미에 파격적인 직관 혜택을 더한 신개념 플랫폼”이라며 “위·변조가 불가능한 NFT 기술과 디지털 자산 지갑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