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인천서구 서비스센터 오픈…벤츠 서비스망 확대

연간 3만대 정비 가능한 종합 거점 구축
일반정비·사고수리 통합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 제고


한성자동차는 31일 인천 서구 원창동에 ‘인천서구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한성자동차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인천 서구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열고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

한성자동차는 인천 서구 원창동에 ‘인천서구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부평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 것으로, 인천 지역 고객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투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oF)’ 도입을 앞두고 서비스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신규 센터는 일반 정비와 사고 수리를 모두 수행하는 종합 정비 거점으로 운영된다. 일반 정비 23개, 사고 수리 12개 등 총 35개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연간 최대 3만대 규모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정기 점검과 일반 수리 대기 시간을 줄이고, 사고 차량 수리 대응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성자동차는 31일 인천 서구 원창동에 ‘인천서구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한성자동차 제공]


센터는 인천 전 지역뿐 아니라 경기 중서부 지역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에 자리잡았다. 최신 정비 장비와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고객 편의성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는 설명이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인천 지역에서 신차 구매부터 정비, 사고 수리, 인증 중고차 구매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고객 여정’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연내 추가 서비스센터 개소 및 확장을 통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1월에는 성동 서비스센터를 통합 확장하고 강릉 서비스센터를 확대하는 등 서비스 인프라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인천서구 서비스센터 오픈은 RoF 시대를 대비한 핵심 투자”라며 “서비스 네트워크와 영업, 마케팅 전반의 역량을 강화해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