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방산 부품 전문 ‘경성엠티’ 파트너기업 선정

전투차량 부품 제조 기술력·사회공헌 높게 평가


BNK경남은행 허종구(왼쪽) 부행장과 ㈜경성엠티 진성규 대표 등이 BNK 파트너기업 현판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은행 제공]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BNK경남은행이 방위산업 부품 제조 기업인 ㈜경성엠티를 ‘BNK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역 경제 동반성장을 가속화한다.

경남은행은 1일 함안군 칠북면 소재 경성엠티 본사에서 허종구 부행장과 진성규 경성엠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파트너기업 현판식을 열었다.

BNK 파트너기업 제도는 은행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을 선정해 우대하는 제도다. 경성엠티는 기술평가와 경영 지표 등 엄격한 심사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최종 선정됐다.

경성엠티는 차륜형 장갑차와 K2 전차, 구난전차 등 핵심 전투 차량 부품을 생산해 주요 대기업에 공급하는 기술 집약형 강소기업이다. 특히 진성규 대표는 함안군 인재 육성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4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등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앞장서 왔다.

파트너기업으로 선정된 경성엠티에는 특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가 전달되며, 은행 차원의 맞춤형 금융 서비스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허종구 부행장은 “경성엠티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상생 정신을 동시에 갖춘 지역의 미래 동력”이라며 “우수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