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림페이퍼, 수도권대기환경청 MOU 첫 실천…‘위 그로우 그린’ 나무심기 행사

[태림페이퍼]


측백나무 50주 식재…탄소흡수원 조성·미세먼지 저감 기대
계열사 태림포장·전주페이퍼까지 친환경 활동 확산
사업장 중심 탄소저감과 지역사회 연계로 ESG 경영 강화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태림페이퍼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 ‘WE. Grow Green’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최근 체결한 ‘재생에너지 도입 및 나무 심기 업무협약(MOU)’의 후속 실천 활동이다. 협약 참여 기업 가운데 처음 추진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태림페이퍼는 이번 활동을 통해 협약 이행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환경경영 실행력을 대외적으로 보여줬다고 밝혔다. 행사는 사업장 내 부지를 활용해 탄소흡수원을 조성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나무 식재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사업장 환경 개선 효과를 도모하고,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임직원과 수도권대기환경청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해 본사 부지 일대에서 직접 나무를 심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병충해에 강하고 환경 적응력이 우수한 측백나무 약 50주가 식재됐다. 이를 통해 사업장 내 탄소흡수원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녹지 환경 개선과 탄소 저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태림페이퍼 관계자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제지업체들의 환경 협약을 기반으로 한 첫 실행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사업장 중심의 탄소저감 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친환경 경영을 통해 ESG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태림페이퍼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탄소흡수원 확대뿐 아니라 에너지 효율 개선, 친환경 설비 운영 고도화 등 다양한 환경경영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계열사 차원의 친환경 행보도 함께 이어지고 있다. 태림포장은 시흥시청과 협력해 매년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기반의 친환경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4월 3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주페이퍼는 환경부로부터 9회 연속 ‘녹색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환경관리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태림은 계열사 전반에 걸쳐 사업장 중심의 탄소저감 활동과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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