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선미쓰이 관련 유조선 인도 향해 운항
걸프해역 정박 일본 선박 45척→43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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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오만 무스카트 인근 호르무즈 해협 근처 정박지. [게티이미지] |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일본 해운사 상선미쓰이 관련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추가로 통과했다.
4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상선미쓰이는 인도 관계사가 보유한 인도 선적 유조선 ‘그린산비(GREEN SANVI)’호가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왔다고 밝혔다. 해당 선박은 현재 인도를 향해 운항 중이다.
상선미쓰이는 선박과 승무원의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란에 대한 통행료 지급 여부나 통과 경위, 선원 수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전날에는 상선미쓰이의 파나마 선적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이란 전쟁 이후 일본 관련 선박으로는 처음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바 있다.
이에 전쟁 이후 걸프 해역(페르시아만)에 정박해 있던 일본 관련 선박은 당초 45척에서 43척으로 줄어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