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종량제봉투 122만매 공급 2027년까지 걱정 ‘뚝’

122만 매, 2027년까지 공급

사재기 방지 점검 병행

전남 고흥군이 종량제봉투 122만 매를 추가 제작하고 4월 9일까지 공급을 마친다.


[헤럴드경제(고흥)=신건호 기자] 전남 고흥군이 종량제봉투 수요 증가에 대응해 122만매를 추가 제작하고 4월 9일까지 공급을 마친다.

고흥군은 최근 국제 정세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급 불안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물량을 확보했다.

이번 추가 생산분을 포함하면 2027년 3월까지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유통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4월 7일까지 지역 내 판매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진행하고 판매 현황을 상시 확인해 특정 시기에 수요가 몰리는 상황에도 원활한 공급이 이뤄지게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 우려되는 사재기 움직임을 차단하기 위해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추가 제작으로 현재 물량은 충분히 확보된 상태”라며 “필요 이상의 구매는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물가 부담을 고려해 종량제봉투 가격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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