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학생복, 中 ‘상하이 패션위크’ 참가…K-교복 알렸다

교복 브랜드 중 유일하게 7회째…글로벌 진출 확대


형지엘리트의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중국 상하이 패션위크’ 기간 열린 키즈 패션쇼에 참가했다. [형지엘리트 제공]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형지엘리트의 엘리트학생복이 지난달 30일 ‘중국 상하이 패션위크’ 기간에 열린 키즈 패션쇼에 교복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7회 연속 참가했다고 밝혔다.

엘리트학생복은 모노톤과 포인트 컬러의 조화로 세련된 캠퍼스룩을 선보였다. 화이트·블랙·그레이·카키를 기본 색상으로, 오렌지·블루·레드를 포인트를 활용해 색동감을 더했다. 활동성과 착용감을 강화한 소재는 현지 관계자와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었다.

엘리트학생복은 지난 2016년 중국 패션그룹 빠오시니아오 계열사 보노(BONO)와 합자법인 상해엘리트를 설립했다. 2022년에는 중국 교복 1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최근에는 국내 교복 업체 중 최초로 일본 교토국제중고등학교에 제품을 공급하며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교복 브랜드로 7회 연속 패션위크에 참가하게 된 것은 중국 프리미엄 교복 시장에서 쌓은 신뢰가 바탕이 됐다”며 “기능성뿐 아니라 실제 착용감까지 강화한 제품으로 K-교복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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