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중앙연구원 객원교수 등 역임
연구·소통 바탕 한국어 가치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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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9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전우용 세종학당재단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세종학당재단 신임 이사장에 역사학자 전우용(64)씨가 선임됐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9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에 역사학자 전우용 씨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전우용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국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역사학자다. 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 연구위원, 한양대 동아시아문화연구소 연구교수, 한국학중앙연구원 객원교수 등을 지냈으며 누리소통망(SNS)과 칼럼,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 왔다.
최 장관은 “신임 이사장은 한국인의 삶과 문화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온 역사학자”라며 “‘K-컬처’에 열광하는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 문화의 원천인 한국어가 가진 언어적 가치뿐만 아니라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확산하는 등 세종학당의 역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