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어르신 ‘화합·건강의 한마당’ 개최

- 대한 노인회 충남도 연합회, 제2회 충남 노인건강대축제 개최…게이트 볼 등 3개 종목 750여 명 참가


충청남도.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제 2회 충남 노인건강대축제가 14일 홍성 홍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대한 노인회 충남도 연합회가 주체하는 이 행사는 충남 어르신들이 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며 소통하는 화합과 건강의 한마당이다.

도내 노인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 확산, 사회적 교류 촉진 등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도내 각 시군 노인회 대표 선수단 등 75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 선수들은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 한궁 등 3개 종목에 출전해 열전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도가 추진 중인 주요 노인 정책을 소개하며 “충남은 ‘충효의 고장’으로, 어르신들을 더 잘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옛말에 ‘노당익장’이라고, 나이가 들수록 더욱 강해진다는 말이 있듯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건강과 열정은 계속해서 더욱 빛날 수 있다”며 “이 자리에서 보여주시는 어르신들의 땀과 웃음이야말로 충남의 가장 큰 힘이자 자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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