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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RSC가 15일 대전도시과학고등학교에서 ‘2026년 대전지역 자동차 분야 직업훈련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대전지역 직업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자동차 분야 직업훈련 설명회가 열렸다.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대전RSC, 설치기관:대전상공회의소)는 대전도시과학고등학교에서 ‘2026년 대전지역 자동차 분야 직업훈련 설명회’를 15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자동차 산업의 인력양성 방향을 공유하고, 독일식 일·학습 병행 제도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및 지역 내 우수 직업훈련 과정을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이는 글로벌 직업교육 모델을 지역 교육 현장에 직접 연계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설명회에는 대전시 교육청,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주한독일상공회의소를 비롯해 글로벌 자동차 기업, 아주자동차대학교, 현대직업전문학교 관계자와 대전지역 직업계고 학생 및 교사 등 약 1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아우스빌둥 제도 소개를 시작으로 ▷글로벌 자동차 기업 설명 ▷자동차 분야 주요 직무 안내 ▷졸업생 선배와의 대화 ▷직업훈련기관 및 교육 프로그램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권용대 대전RSC 사무국장은 축사에서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하려면 직업계고와 기업, 훈련기관 간의 유기적인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 자동차 산업 전반에 걸쳐 현장 중심의 인력양성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전광역시 교육청 이장상 장학관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진로 경로를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청에서도 산업현장 맞춤형 직업교육과 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RSC는 향후 직업계고 연계를 강화해 취업 지원을 확대하고 나아가 현장 수요 기반 직업훈련과정 발굴 및 개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