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없이 8년 안정 거주…공공지원 민간임대 ‘주거 대안’ 부상


최근 주택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선(先) 거주, 후(後) 내 집 마련’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금리 부담으로 주택 매입이 쉽지 않고, 전세 시장에서는 보증금 관련 불안 요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일정 기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임대료 수준이 비교적 합리적으로 형성된다는 점에서 무주택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임대 기간 동안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일반 분양 아파트를 취득할 경우 유주택자로 전환되지만, 임대 형태로 거주하는 경우에는 청약 자격이 유지되어 향후 신규 분양 시장 진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는 점도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선택지를 넓히는 요소다.

거주 안정성도 중요한 요소다. 일반 전세의 경우 2년 단위 계약 구조로 이사 부담이 발생할 수 있지만,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는 장기간 거주가 가능해 주거 계획을 보다 안정적으로 세울 수 있다. 임대료 상승률 역시 일정 범위 내에서 제한돼 예측 가능한 주거비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비용 구조 측면에서도 차별성이 있다. 취득세와 재산세 등 주택 보유에 따른 세금 부담이 없고, 초기 자금 부담을 상대적으로 낮출 수 있어 가계 재무 계획 수립에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과 같이 금리와 세 부담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러한 구조는 실수요자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으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분양 전환 기회가 제공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일정 기간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어 시장 상황을 지켜보며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구조다. 이는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 환경에서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는 요소로 평가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 부산 강서구 범방동에 공급 중인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가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전 세대를 전세형 구조로 공급하며, 월세 부담 없이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임대 기간 동안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 자격을 유지할 수 있고,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이 가능하다. 실거주와 향후 내 집 마련 계획을 병행하려는 수요자들에게 선택지로 거론되는 이유다.

입지 여건도 갖췄다. 부산신항과 녹산국가산업단지, 국제물류도시까지 차량으로 약 10분대, 미음 R&D 산업단지까지는 약 7분대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 입지를 형성하고 있다. 명지국제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상업·의료·교육 인프라 이용도 가능하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시장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주거 안정성과 향후 선택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상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대방건설이 시공한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는 특별공급 세대가 전 타입 마감됐으며, 현재는 일부 일반공급 세대에 한해 공급 중이다. 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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