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R 7타씩 줄여 14언더파 130타
2년차 윤이나 12언더파 3위 껑충
2년차 윤이나 12언더파 3위 껑충
![]() |
| 김세영이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엘카바예로CC에서 LPGA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2라운드 1번 홀에서 퍼트를 준비하고 있다. [AFP]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김세영이 LPGA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달렸다.
김세영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엘카바예로CC(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틀 연속 7타씩 줄인 김세영은 14언더파 130타를 기록해 전날 공동 2위에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김세영은 지난해 10월 전남 해남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투어 13승을 달성했다. 김세영은 “오늘 바람도 약해졌고, 오전 조로 경기하면서 그린 잔디도 잘 받아줘서 핀을 직접 공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1라운드 선두였던 이와이 치지(일본)가 13언더파 131타로 1타 차 2위가 됐고, 투어 2년차 윤이나가 이날 하루에 보기 없이 버디 8개로 8타를 줄이며 12언더파 132타, 단독 3위로 껑충 뛰었다.
지난달 포드 챔피언십 공동 6위가 미국 무대 최고 성적인 윤이나는 “전반 9개 홀에서 29타를 친 것은 처음이라 믿기지 않는다”며 “남은 이틀도 오늘처럼 차분한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진희가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해 선두 김세영에 5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김효주와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는 2라운드 시작 전에 기권했고, 최혜진도 2라운드 경기 도중 기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