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LIV 골프 멕시코시티 공동 6위..선두 람과 3타 차

대회 이틀째 공동 6위로 도약한 캐나다 교포 이태훈. [사진=LIV 골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LIV 골프 멕시코시티(총상금 3000만 달러)에서 공동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태훈은 18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천4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로 빅토르 페레즈(프랑스), 티렐 해튼(잉글랜드)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지난 달 LIV 골프 싱가포르에서 준우승을 거둔 이태훈은 이날 이글 1개에 버디 4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이태훈은 선두 존 람(스페인)을 3타 차로 추격하며 무빙데이인 3라운드를 맞게 됐다.

람은 버디 7개에 보기 3개로 4언더파를 추가해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1타 차 선두에 나섰다.

매튜 울프(미국)와 톰 매키빈(북아일랜드)은 이날 나란히 공동 데일리 베스트인 6언더파 65타를 때려 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로 해롤드 바너 3세(미국)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이뤘다.

첫날 공동 3위에 올랐던 김민규는 버디 5개에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로 단독 9위를 달렸다. 그러나 김민규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던 송영한은 3타를 잃어 중간 합계 1언더파 141타로 순위가 공동 25위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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