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사계절용 ‘엔블루 포시즌 2’ 국내 출시…“라인업 지속 확대”

빗길·눈길 모두 대응하는 올웨더 타이어
유럽 테스트·디자인 어워드서 경쟁력 입증


넥센타이어는 사계절 주행을 지원하는 ‘엔블루 포시즌 2’를 출시했다. [넥센타이어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넥센타이어가 계절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올웨더 타이어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넥센타이어는 사계절 주행을 지원하는 ‘엔블루 포시즌 2’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여름철 젖은 노면부터 겨울철 눈길·빙판길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목표로 개발됐다.

올웨더 타이어는 계절별로 타이어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유럽에서 먼저 확산된 제품군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기후 변화와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수요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신제품은 온도 변화에 대응하는 컴파운드와 ‘V’자형 트레드 패턴을 적용해 제동력과 접지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겨울철 주행 성능을 인정받아 눈길 성능 인증인 ‘3PMSF’ 마크를 획득했다.

제품 경쟁력은 해외 평가에서도 확인됐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 테스트에서 환경성과 주행 안전성을 인정받아 ‘그린 타이어’ 등급을 받았고, 올웨더 타이어 비교 평가에서도 우수 등급을 기록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등을 수상하며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엔블루 포시즌 2는 여름철 빗길과 겨울철 눈길빙판길 등 다양한 노면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주행 성능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시장과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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