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와 ‘글로벌 AI 여행 표준’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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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놀자, ‘2026 테크 터미널 앤 이노베이션 회의’ 이미지. [야놀자 제공] |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야놀자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여행 산업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야놀자는 AWS와 지난 17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놀유니버스 사옥 ‘10X타워(텐엑스타워)’에서 ‘2026 테크 터미널 앤 이노베이션 회의’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회의에서 야놀자는 AWS의 최신 기술을 야놀자의 여행 데이터 인프라와 접목한 사례를 공유했다. 또 글로벌 여행 테크 시장에서의 AI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세션인 ‘AI 에이전트, 개발자를 위한 여정’에서는 AWS의 AI 에이전트 개발 도구인 ‘스트랜즈 에이전트 SDK’, 엔터프라이즈용 생성형 및 에이전틱 AI 구축 운영 플랫폼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코어’ 등이 소개됐다.
야놀자는 해당 기술을 토대로 AI 에이전트 기반 내부 개발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업무 자동화 기능 구현 및 운영 환경을 통해 서비스 운영 효율성과 개발 생산성을 지속해서 향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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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놀자, ‘2026 테크 터미널 앤 이노베이션 회의’ 이미지. [야놀자 제공] |
아울러 AWS의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설루션을 활용해 여행자에게는 취향과 상황에 맞춘 초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여행 사업자에게는 AI 기반 운영 자동화 설루션을 지원해 예약 관리부터 고객 응대까지 운영 전반의 서비스 효율성과 품질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야놀자는 데이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시대 여행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AWS 등 글로벌 빅테크 파트너와 협업을 통해 AI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 여행 시장의 디지털 변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