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다음달 2~3일 어린이날 축제 ‘노원 매직랜드-어드벤처 파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축제 장소는 중계동에 위치한 등나무문화공원과 중계문화공원 두 곳에서 진행된다. 기존 롯데백화점 앞 노해로 7차선 도로를 통제해 진행하던 방식에서 지난해부터 이곳 공원으로 장소를 옮겨왔는데 자연 친화적 분위기로 학부모들의 호응이 커 올해는 이틀로 늘렸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곳은 중계문화공원에 조성되는 놀이동산이다. 총 7종의 대형 놀이기구 ▷타가디스코 ▷미니 바이킹 ▷유로번지 ▷플라이트 ▷회전그네 ▷회전목마 ▷미니기차가 운영돼 어린이들에게 테마파크 수준의 체험을 제공한다.
또 중계문화공원 일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야외도서관도 조성된다. 공원 녹지를 활용한 북큐레이션, 북쉼터를 운영, 벌룬·복화술·바이올린 공연 등을 함께 선보여 자연 속에서 휴식과 문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등나무문화공원 일대는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중계문화공원과 등나무문화공원을 잇는 녹지연결로에는 ‘정글탐험 어드벤처’ 테마를 적용했다. 정글 컨셉의 포토존과 체험요소를 배치, 공원 사이를 이동하는 짧은 구간도 탐험처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박종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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