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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클로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유니클로는 서울특별시 및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함께 ‘2026 장애인의류리폼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8년차인 이번 사업은 장애로 기성복 착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맞춤형 리폼 의류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산하 및 협력 기관 소속 보조공학사, 사회복지사, 재단사의 상담을 거쳐 개개인의 특성과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리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까지 4200여명의 장애인에게 1만8000여벌의 리폼 의류가 지원됐다.
올해 사업은 장애인의 날(20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17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본 사업에 참여하는 400명에게 약 1600장의 맞춤형 리폼 의류를 무상으로 전달한다. 참여자가 희망할 경우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 의류를 추가로 리폼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유니클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서울시 및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유니클로는 사업에 필요한 의류와 1억1000만원의 재원을 후원한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리폼 서비스 전반을 담당하며, 서울시는 사업 홍보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장애로 인해 기성복 착용이 어려운 분들의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보다 편리한 일상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