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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으로 이름을 알린 김선태가 시몬스의 멀티 브랜드 N32와 손잡고 내놓은 영상이 공개 15시간 만에 120만 조회를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다. 침대 광고에 주로 등장하는 이미지 설명 대신, 아예 광고 주인공이 누워 자버리는 정공법이 통했다는 평가다. 23일 침대업계에 따르면 김선태 유튜브 채널에는 전날 오후 6시 ‘시몬스 홍보’라는 제목으로 N32 협업 영상(사진)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게재 15시간만인 이날 오전 10시 현재 조회수 128만회를 기록했다. 이 영상은 김선태 채널의 다른 영상들이 2~5분 가량인 것과 비교하면 비교적 긴 20분에 이르는 장편 콘텐츠다. 영상이 길어진 이유는 김선태가 영상을 찍다 실제로 잠이 드는 모습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영상에 대한 온라인 반응은 폭발적이다. 한 댓글은 “내가 본 침대 광고 중에서 가장 쌈박하고 가장 본질적”이라고 썼고, 이 댓글에는 9700개의 공감표시가 달렸다. 또 “최고의 침대 홍보는 실제로 자는 거다”에는 1100개가 넘는 공감이 붙었다.
시몬스 측도 반응이 기대 이상이라고 했다. 시몬스 관계자는 “어제 오후 6시 이후 영상을 보자마자 매장에 와서 구매한 사람도 있었다”며 “오늘 오전에는 고객센터 문의 전화가 릴레이처럼 이어질 만큼 반응이 폭발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선태가 취침한 시몬스의 제품은 ‘N32 모션베드’다. 시몬스의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의 대표 제품군 중 하나로, 5개의 플레이트로 구성돼 사용자의 자세와 수면 환경에 따라 각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홍석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