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부 동력섹션 고상현 과장 “낭비 요소 줄인다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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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제안왕에 선정된 광양제철소 고상현 과장(사진 오른쪽)과 오지은 포스코 기술전략실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한 해 동안 우수한 제안 활동으로 경영 성과에 크게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2026 포스코 제안왕’이 수여됐다.
올해 제안왕의 영예는 광양제철소 에너지부 고상현 과장을 비롯해 포항제철소 STS제강부 3제강공장 이성호 계장, 기술연구원 표면연구그룹 고석영 계장에게 돌아갔다.
포스코는 매년 ‘제안 한마당’ 시스템 내 실적을 바탕으로 각 제철소와 기술연구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최종 3인을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직원들의 참여 의욕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제안의 보상을 강화하고, DX(Digital Transformation) 제안을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제도 개선을 단행했다.
포스코 제안왕에 선정된 고상현 과장은 현장 맞춤형 스마트 안전 및 에너지 관리로 현장 혁신 가속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도로 경계석 안전 발판 설치 ▲승압기 밸브 조작대 설치 ▲각 설비 명칭 일원화 ▲설비 데이터 시각화 모델 개발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데 이바지했다.
고 과장은 “거창한 기술 도입이나 대규모 설비 투자에 대한 고민도 좋지만 현장을 운영하며 느꼈던 일상 속의 낭비 요소를 하나하나 줄여보자는 마음으로 제안왕에 도전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