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신부 얼굴까지 노출됐다”…비공개 결혼 몰카 논란

온라인에 유포된 옥택연 결혼 사진[출처=샤오홍쉬]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의 비공개 결혼식이 몰래 촬영된 사진이 온라인에 유포돼 논란이다. 비연예인인 신부의 얼굴까지 공개돼 사생활을 침해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중국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옥택연의 결혼식 현장 사진이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원거리에서 옥택연 부부가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것을 찍은 것인데, 비연예인 신부의 얼굴까지 모자이크 없이 노출됐다.

문제는 옥택연 부부는 결혼식을 비공개로 올렸다는 점이다. 옥택연은 지난달 서울 장충동의 신라호텔에서 4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는데, 신부가 비연예인인 점을 고려해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했다.

일각에서는 당시 신라호텔에 투숙했던 중국인 관광객이 객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결혼식 장면을 촬영해 올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사진이 올라온 게시물에는 “호텔에 체크인한 뒤 창밖을 보니 결혼식이 보였고, 알고 보니 옥택연의 결혼식이었다”는 취지의 설명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진의 구도와 화질 등을 감안했을 때 멀리 떨어진 높은 곳에서 줌을 당겨 찍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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