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개비’ 혁신당 중앙선대위원장 맡아
“남은 37일 370일처럼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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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1차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지역정치에서도 ‘국힘 제로(국민의힘 선거 당선자 0명)’를 기필코 실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진보개혁 정당 간의 연대작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제1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윤석열과 단호히 결연하지 못하는 ‘내란잔당’ 국민의힘에 한 곳의 지역도 허락해선 안 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평택을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의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조 대표는 ‘파란개비’(파란 바람개비의 줄임말)라고 이름 붙인 선대위를 소개하면서 “파란을 일으키며 나아가는 혁신 쇄빙선의 프로펠러, ‘부패 제로’ 청정에너지를 만들어 어둠을 밝히는 발전기, 서민의 묵은 밭을 뒤집는 트랙터의 힘찬 날과 같이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혁신당에 절대 쉽지 않다. 내란 세력의 벽과 지역 기득권의 벽이라는 두 개의 벽과 싸워야 한다”며 “유권자 한 분 한 분과 손잡고 선거까지 남은 37일을 370일처럼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인 서왕진 원내대표도 “안타깝게도 지금 지방선거 제도는 양당의 기득권을 지키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기득권 양당 체제를 흔들 수 있도록 지역에서부터 혁신당을 제1야당으로 바꿔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