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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까사의 ‘까사미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에 냉감 기능성 침구 신제품 ‘시에라’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은 ‘시에라’ 침대 패드와 베개 패드. [신세계까사] |
고기능 접촉 냉감 소재 ‘듀라론-쿨’ 적용
침대 패드·소파 패드·방석 등 라인업 확대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에 여름 침구 수요가 앞당겨지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가 냉감 기능성 패브릭 신제품 ‘시에라’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라는 고기능 접촉 냉감 소재인 ‘듀라론-쿨’을 적용한 침구·리빙 패브릭 라인이다.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빠른 건조 성능과 쾌적한 사용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까사는 올해 여름 상품 수요가 예년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4~6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은 50~60%다. 식품·유통업계에서도 여름 상품 출시 시점을 앞당기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신세계까사가 지난 4월 초 선보인 냉감 침구 ‘샤모니’ 시리즈도 빠른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상품군 매출은 출시 이후 매주 50% 이상 늘었고, 지난주에는 전주 대비 180% 증가했다.
샤모니 시리즈는 이불 안감에 접촉 냉감 원단을 적용한 제품이다.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함을 전달해 더운 날씨로 인한 불쾌감을 낮추고 숙면을 돕도록 제작됐다.
이번에 출시된 시에라 시리즈는 냉감 기능을 침실뿐 아니라 거실 등 실내 공간 전반으로 확장한 제품군이다. 침대 패드, 베개 패드, 베개 2종, 바디필로우 등 침구류와 함께 소파 패드, 방석 2종으로 구성됐다.
시에라에 적용된 듀라론-쿨은 특화 기술로 제조한 원사다. 신세계까사는 듀라론-쿨이 피부와 직물 사이에서 열적 대류 현상을 유도해 접촉 시 차갑게 느껴지며, 타 섬유 대비 높은 열 전도율로 냉감 효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디자인은 다이아몬드 패턴과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과 어울릴 수 있도록 깔끔한 색감과 패턴을 적용했다. 가장자리에는 면 100% 원단을 덧대 내구성을 높이고 피부 자극을 줄였다.
패드류와 방석류 뒷면에는 미끄럼 방지 원단을 적용했다. 침대와 소파 등에서 사용 중 밀림을 줄여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해마다 더 빨라지는 여름 날씨에 맞춰 냉감 기능성 침구에 대한 수요도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며 “까사미아는 기능성은 물론 까사미아만의 차별화된 감각을 담은 고감도 가구·소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