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가 360도로 돌더라”…이석증 재발 한가인, 딸 위해 갯벌 나섰다

배우 한가인. [헤럴드뮤즈]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배우 한가인이 이석증 재발에도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갯벌 체험에 나섰다.

30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갯벌에서 직접 바지락 캐서 칼국수랑 라면 끓여 먹는 한가인 모녀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가인은 영상에서 “이석증이 완전히 나았었다”면서 “근데 그저께 아침에 일어나는데 침대가 360도로 여섯 바퀴 돌더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요가 못하고 있다. 고개 숙이면 안 된다”며 조심 중임을 밝혔다. 한가인은 둘째 출산 후 3년간 이석증으로 고생한 바 있다.

그런데도 한가인은 딸 제이 양을 데리고 갯벌로 향했다. 제작진이 “그래도 어떻게 제이랑 갯벌 체험하시겠다고”라고 묻자 한가인은 “약속한 거잖아. 저렇게 신났는데, 오고 싶다는데”라고 답했다.

한가인은 “오늘 바지락 캐고 장렬하게 내일 ‘PD님 나 못 일어난다. 지금 막 빙빙 돈다. 서울 가야 한다’라고 할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자녀 모두 상위 1% 영재 판정을 받아 영재원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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