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하이원 워터월드 재개장 일주일째, 서비스·안전 강화

정선 고원에 있는 하이원워터월드가 재개장 일주일째를 맞았다.


[헤럴드경제(정선)=함영훈 기자]강원랜드의 운영하는 ‘하이원 워터월드’가 개장 일주일을 지나면서 서비스와 안전을 강화한 제 모습을 드러냈다.

이곳은 백두대간 계곡수를 활용한 친환경 워터파크로, 올해 시설 보수와 운영 개선을 도모했다. 한달여 기간 보수 휴장을 마치고 지난 24일 재개장했다.

포세이돈존 내 노후 시설물에 대한 보수 공사를 진행해 안전사고 예방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사북119안전센터와 화재 상황에 대비한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하며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한 바 있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다양한 변화가 도입됐다. 야외 파도풀과 엑스리버에서는 ‘스노우폼(눈 연출)’ 이벤트를 새롭게 운영해 이색적인 물놀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1회 2500원이던 VR 슬라이드 이용료를 전면 무료화해 고객 부담을 줄였다.

정선 하이원 워터월드


강원랜드는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생존 수영 및 응급처치 교실’을 운영해 물놀이 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공공 안전 가치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하이원 워터월드는 개장 이후 실내 패밀리존과 야외 노천 스파를 시작으로 운영을 확대하며, 실외 아일랜드존과 포세이돈존도 순차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VR 스노클링, 버블 폼 이벤트, 워터쿨러, 안개분수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지속 운영된다.

홍성욱 강원랜드 레저영업실장은 “올해 하이원 워터월드는 고객 경험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반적인 운영을 개선했다”며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사계절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복합 레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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