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 랠리 이어간다” 코스피, 6760선 출발해 장중 최고치 경신…SK하이닉스 134만원 돌파 ‘최고가’[투자360]

코스피 6782 개장
유가증권·코스닥시장서 외국인 ‘사자’
SK하이닉스 신고가 경신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4.06포인트(2.79%) 오른 6782.93에, 코스닥은 19.93포인트(1.67%) 오른 1212.28에 개장했다. [연합]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4일 코스피가 2% 넘게 급등 출발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64.74포인트(2.50%) 상승한 6763.61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84.06포인트(2.79%) 오른 6782.93으로 출발했다. 지난달 30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6750.27)를 1거래일 만에 경신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118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기간과 개인은 각각 4856억원, 159억원 순매도 중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단기 과열 해소와 매물 소화 국면은 감안해야겠지만 실적에 근거한 밸류에이션 정상화, 코스피 사상 최고치 행진은 반복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도 “코스피 이익 컨센서스 상향 가능성과 미·이란 협상 타결 가능성 등 상방 재료가 공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주에도 코스피가 고점을 높여가는 경로를 베이스 시나리오로 설정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2.49% 오른 22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4.74% 오른 13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34만9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SK스퀘어(9.51%), 한화에어로스페이스(3.81%), 현대차(1.13%)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23.20포인트(1.95%) 오른 1215.55이다. 지수는 19.93포인트(1.67%) 오른 1212.28에 개장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2468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17억원, 308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3.47%), 에코프로비엠(3.88%), 알테오젠(2.04%), 레인보우로보틱스(2.71%) 등이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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