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길막 전기자전거 감시단’ 서울시 공모사업 선정

[서초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서초구는 서울시 주관 ‘2026년 자치구 지역특화 주민자치 공모사업’에 ‘길막 전기자전거 감시단 운영’ 사업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36명의 감시단이 구가 지정한 전기자전거 즉시 수거지역과 무질서 주·정차가 잦은 구간을 중심으로 신고 및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감시단은 동별 주민자치위원과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됐다. 감시단은 각 동별 4인 1조, 2개 조로 편성돼 주 2회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출근·등교 시간대 집중 활동을 실시한다.

구는 지난달 27일부터 ‘통행방해(길막) 전기자전거 즉시 수거’를 시작했다. 이는 방치된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이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구에 접수된 전기자전거 주정차 민원은 2023년 4100건에서 2025년 5300건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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