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판매량 811대로 전년 대비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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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GM 한국사업장 제공] |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제널러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 지난 4월 한 달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4만7760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수치로, 1월과 3월에 이어 세 번째로 ‘월 4만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먼저 해외 시장에서 총 4만6949대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는 3만1239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는 1만5710대 판매됐다.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2.7%, 24.7% 증가한 수치다.
두 차량은 올해 누적 판매량 200만대를 돌파했다. GM 한국사업장이 기획, 디자인, 엔지니어링, 생산 등 전 과정을 수행하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총 42만2792대가 판매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세그먼트에서 약 4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GM 한국사업장 관계자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 블레이저가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의 전략 모델로서 한국사업장이 글로벌 소형 SUV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내수 시장에선 판매량 811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월(1326대) 대비 38.8% 감소한 수치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누적 판매량 200만 대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외 고객들이 GM의 제품과 브랜드를 신뢰하고 성원해주신 만큼 앞으로도 만족스러운 서비스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