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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재 양천구청장(왼쪽), 오세훈 서울시장 업무 협약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이기재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후보는 5일 양천구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정차량기지 이전과 그 부지를 업무·상업 등의 지구로 지정 후 복합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정차량기지 이전과 관련해 이기재 후보는 2022년 6월 23일 당선인 시절 때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통해 2호선 신정지선 연장을 통한 신정차량기지 이전 검토 및 반영을 요청했다. 이를 시작으로 2024년 12월 ‘서울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및 신정차량기지 이전’ 계획안을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대광위에 제출했다.
이와 관련, 신정차량기지 이적지 토지이용 구상안 및 사업성 검토를 위한 ‘신정차량기지 부지 토지이용 구상 용역’을 서울시 및 김포시와 함께 추진했다.
이처럼 신정차량기지가 이전된다면 그 부지는 출퇴근 시간이 짧고 교통편이 편리한 위치에 주거지를 마련하는 ‘직주근접 도시’로의 구현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즉,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을 중심으로 한 자족형 경제 기반을 구축, 주거·문화·여가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출퇴근 이동을 최소화하는 고밀·복합 도시공간으로 재편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소비·유입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내고, 양천구를 서남권 경제 중심지로 도약시킨다는 전략이다.
이기재 후보는 “신정차량기지 이전은 단순한 시설 이전을 넘어 양천구의 도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전환점”이라며 “교통 혁신과 도시 재편을 동시에 실현하는 핵심 공약으로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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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차량기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