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주 부지사, 도민 생활지원금지급 점검 등
(주)에코맘의산골이유식 방문, 애로사항 청취
(주)에코맘의산골이유식 방문,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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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주 경제부지사가 7일 하동군 민생·청년 현장 등을 점검했다. [경남도 제공] |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7일 하동군을 찾아 도민 생활지원금 지급 현황과 청년 정착·창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민생경제를 살피고 청년 유입을 통한 지역 활력 회복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지사는 이날 악양면사무소를 방문해 지난달 30일부터 지급 중인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신청·접수 상황을 확인했다. 그는 “행정 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고령층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도 지원금을 불편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행정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이유식 생산기업인 에코맘의산골이유식을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기업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업체는 지역 농산물 가공을 기반으로 연 매출 180억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50여 명의 고용을 유지하고 있다.
김 부지사는 또 옛 하동역 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하동 청년타운과 청년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폐철도 부지를 활용해 주거와 창업 공간을 결합한 청년 정착 모델로 올해 3월 45세대 입주를 완료했다.
김 부지사는 “하동 청년타운과 같은 우수 사례가 도내 전역으로 확산될 필요가 있다”며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창업과 일자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