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코오롱디지털타워3차, 하우스디세종타워 등 성수동 지식산업센터 2곳의 유휴 주차 공간 105면 개방… 6월 서울숲한라에코밸리와도 협약해 52면 추가 개방 예정, 참여 건물 대상 주차시설 개선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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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설주차장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성동구는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민간 건물의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은 건물주가 유휴 주차 공간을 개방하면 구에서 차단기, 폐쇄회로(CC) TV 설치 등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건물주는 지원금을 통해 시설 관리를 할 수 있어 상생형 주차 정책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구는 지난달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숲코오롱디지털타워3차와 하우스디세종타워와 협약을 체결하고 총 105면의 주차 공간을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이어 오는 6월에는 서울숲한라에코밸리와도 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어 52면의 주차 공간이 추가로 확보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이 집중되는 서울숲과 성수동 일대의 주차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현재 구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을 대상으로 추가 공간 확보를 위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에 공감하는 건물주와 관리단이 늘어나며, 부설주차장 개방 관련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는 추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