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DL이앤씨 공동 개발
습식 벽체 대비 생산성 3배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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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홈데코와 DL이앤씨가 공동 개발한 ‘욕실 건식벽체 방수시스템’. |
‘욕실 건식벽체 방수시스템’이 국토교통부의 ‘건설신기술’로 지정됐다.
한솔홈데코와 DL이앤씨가 공동 개발한 이 기술은 공동주택의 욕실 시공생산성을 크게 높이고, 기존 시공방식의 하자 발생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한솔홈데코의 벽면 마감재 ‘콜렉트월’에 DL이앤씨의 건축 설계·시공 전문성을 결합한 것이다.
콜렉트월은 광물패널에 높은 내마모성을 가진 LPM 표면재를 적용한 벽면 마감재로 내수성이 특징이다. 천연 석재와 유사한 질감을 구현해 대리석과 같은 고가의 마감재 대신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욕실 벽체 습식시공은 벽돌을 쌓아 시멘트로 미장을 하고 그 위에 타일을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방수작업이 필요하고 양생과정도 발생해 공사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숙련 시공인력 또한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양사는 “건식시공은 경량벽체에 콜렉트월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양생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기존보다 욕실 시공기간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시공생산성은 3배 가량 증가한다”고 밝혔다.
콜렉트월은 DL이앤씨 전 현장에 표준매뉴얼로 적용돼 이미 3만3000세대에 납품됐다. 추가로 4만5000세대에 납품된다. 또 다수의 1군 건설사 주요 현장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