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국제업무지구 마지막 단지 ‘더샵 송도그란테르’ 분양

아파트 1544가구, 오피스텔 96실
센트럴파크역 도보권, GTX-B 추진 중


더샵 송도그란테르 투시도.[포스코이앤씨 제공]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송도국제업무지구(IBD) 마지막 주거단지인 ‘더샵 송도그란테르’의 견본주택을 14일 개관한다. 청약은 19일부터 시작된다.

더샵 송도그란테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6층, 총 15개 동 규모로 아파트 1544가구와 전용 84㎡ 주거형 오피스텔 96실로 구성된다. 외관은 글로벌 건축 설계사 유엔스튜디오와 협업해 워터프론트와 도시 스카이라인을 반영한 입체적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커튼월룩 설계를 적용해 단지 전반의 외관 완성도와 상징성을 높였다.

내부는 3면 개방형 중심 설계와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워터프론트와 공원을 향한 조망도 최대한 확보했다. 일부 세대에는 오픈 발코니를 도입해 수변 경관을 보다 넓게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커뮤니티도 차별화했다.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시설과 고층부 스카이라운지, 사우나 등이 조성되며, 지하 드롭오프존과 통합 로비 설계를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299호실 규모의 판매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추진으로 서울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 단지 앞 송도 워터프론트와 약 19만㎡ 규모의 대형 공원, 센트럴파크가 인접해 수도권에서도 손꼽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국제업무지구는 글로벌 비즈니스 기능을 중심으로 업무·상업·주거가 결합된 송도국제도시의 핵심 지역이다. 대규모 업무시설과 국제기구,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 문화·여가·교육·의료 인프라까지 함께 조성돼 하나의 완성형 도시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문화시설인 ‘아트센터 인천’과 대형 전시·컨벤션 시설인 ‘송도컨벤시아’가 자리하며, 약 14만평 규모의 송도 센트럴파크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채드윅 송도국제학교를 비롯해 포스코자립형고등학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이 들어서 있어 교육 인프라도 장점이다. 3공구 국제학교부지 또한 지난 2월 영국의 명문 럭비스쿨과 인천시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교육부터 영재·특목 교육시설까지 갖춰 맞춤형 교육을 원하는 학부모 수요까지 흡수하고 있다.

청약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21일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송도 IBD 마지막 주거단지로서 희소성과 브랜드 가치가 높은 프로젝트”라며 “송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9년 8월~2030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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